에너테크 인터내셔널 충청북도 및 충주시와 계약 성사
2023년 1월 17일, 에너테크 인터내셔널이 충청북도 도지사, 충주시 시장과 투자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협약은 에너테크 인터내셔널의 투자에 대한 주요 이행 사항과 충청북도, 또한 충주시의 행정적 지원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2023~2024년 동안, 에너테크 인터내셔널은 시설 및 장비 확장에 350억 원을 투자하여 차세대 2차전지 모듈 및 팩을 생산할 것이다. 이번 투자를 통해 2023~2024년 동안 약 150명의 신규 채용을 계획 중이며, 고용 센터는 이 투자 계획이 실현 가능하도록 지원을 약속하였다. 더불어, 이 협약은 지역 경제 활성화, 환경 오염 방지 및 에너테크 인터내셔널의 높은 안전 기준치를 지키는 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https://www.sedaily.com/NewsView/29KIECVYEI관리자
에너테크 워크샵 One Team-One Win
에너테크 인터네셔널 임직원은 지난 10월 28일 다 함께 월악산 1,000m 정상에 올랐습니다.이 등반은 에너테크 인터네셔널의 두 번째 생산 공장 공사의 시작과 회사 역사의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기념하는 뜻 깊은 행사였습니다. 수주의 급증은 생산량을 증가시킬 것이며, 이는 동시에 팀이 해결해야 할 과제이기도 합니다. 이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회사의 성장을 기반으로 2023년에는 100명 이상의 직원을 채용할 계획입니다.회사는 매력적인 근무 조건과 타 지역에서 근무를 지원하는 직원들에게 추가적인 보상을 포함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하나된 에너테크 인터네셔널은 다 함께 정상에 오른 것처럼 우리가 정한 목표를 함께 달성해 나갈 것입니다. 꿈을 함께 이루어 나갈 인재를 찾고 있으니 지금 참여하세요!관리자
에너테크, 내년 공장 증설에 350억원 투자
에너테크인터내셔널이 이차전지 공장 증설에 350억원을 투자한다. 증설을 통해 생산규모를 3배 이상 확대한다.2001년 설립된 에너테크는 전기차용과 에너지저장장치(ESS)용 이차전지를 생산하고 있다. 현재 생산규모는 150㎿h다. 에너테크는 국내 주요 배터리 3사와 기술 격차를 줄이고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공장 증설한다. 350억원을 투자해 내년 생산능력을 500㎿h로 확대한다.증설 라인에서는 60Ah급 배터리 셀을 연 300만개 이상 생산한다. 니켈·코발트·망간 비율이 8:1:1인 제품이다. 이차전지와 ESS 모두 적용할 수 있으며 고객사와 테스트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에너테크는 증설을 통해 국내와 미국 신규 고객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에너테크는 모듈과 팩조립 자동화 라인 구축에도 투자한다. 모듈 자동화 조립라인 3개, 팩 조립라인 1개가 내년 5월 가동된다. 에너테크는 자동화 라인 구축을 통해 2024년 이후 전기차용 모듈·팩 조립 사업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에너테크는 특수 목적용 리튬인산철(LFP) 셀과 하이브리드자동차(HEV) 셀 역시 개발했다. 개발 단계에서 고객을 확보한 상태다.에너테크 관계자는 “신규 모듈·팩 조립라인에서 생산하는 제품은 국내외 완성차 업체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증설을 통해 생산하는 셀을 중심으로 선순환 공장 가동 구조를 만들고 투자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에너테크인터내셔널 연구원이 충주 본사 연구소에서 배터리를 살펴보고 있다관리자
EV 배터리 개발의 가속화
에너테크는 2022년 하반기 신모델인 VDA 모델의 셀을 선보일 예정이다.VDA 모델은 낮고 긴 형태의 배터리 셀 모델이며 팩으로 구성 시 소비 공간을 최소화 하여 EV 배터리에 유용한 사이즈를 제공한다. 셀 개발은 2022년 하반기 완성 될 예정이며 현재 러시아 자회사인 레네라-에너테크와 러시아 로사톰이 합작하여 설립하는 공장의 이유가 바로 이 VDA 모델 생산을 위함이다. 안전성과 품질의 우수함을 인정받은 에너테크는 공장설립 완공 시기에 따른 즉각적인 러시아 內 전기차 상용을 목표로 주요 고객사들과 프로젝트를 이미 진행 중이다.기존 중장비, 이륜차, 버스 고객사들과 새로운 모델에도 적용이 가능토록 검토 중이며, 국내에도 이미 공장 증설을 고려 중이다.관리자
인터배터리 2022 !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지산업협회, 코엑스가 주관하는 ‘인터배터리(InterBattery) 2022’가 3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열렸습니다.인터배터리는 국내 유일의 배터리 전문 전시회로 이차전지 배터리 제조사들이 참가하며, 음극재, 전해액 등의 배터리 시장을 선도하는 250여 국내외 기업들이 대거 참가했으며 에너테크도 새로운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이번 행사와 동시 개최됐던 ‘xEV TREND KOREA 2022’(3월 17~19일)에서는 는 현대차, 기아차, 볼보 등 국내 전기차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하여 최근 출시 또는 향후 출시 예정인 다양한 EV 모델들이 전시하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한국전지사업협회 이명규 실장은 “코로나 상황에도 전년대비 1.5배 커진 규모로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만큼 최신 혁신 배터리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세계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이차전지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국내 배터리 기업들의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관리자
칼리닌그라드 지역 EV 생산을 위한 Rosatom과 Avtotor Holding 계약
러시아 연방 산업통상부, Rosatom State Corporation, 러시아 전기 운송 제조업체 Avtotor Holding LLC 및 칼리닌그라드 지역 정부는 이 지역의 생태 교통 개발 협력에 관한 협정에 서명했습니다. 행사에는 러시아 연방 산업통상부 장관인 Denis Manturov, Rosatom State Corporation의 Alexei Likhachev 총책임자, Avtotor Holding LLC의 총책임자인 Alexander Sorokin, Kaliningrad 지역의 주지사인 Anton Alikhanov가 참석했습니다. 이 협정에서 당사자들은 칼리닌그라드 지역에서 현대 지능형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전기 자동차 및 가정용 견인 배터리, 모듈 및 셀의 생산을 조직하고 개발하기 위한 공동 노력을 지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칼리닌그라드 지역 정부는 충전 인프라 구축을 촉진하고 전기 여객 운송의 몫을 늘리며 이 지역의 투자 환경을 개선할 것이며 전기 자동차 및 탄소 발자국이 낮은 기타 차량의 구매를 늘릴 계획입니다. 지역 최대 50%. 이 계약은 러시아 연방에서 전기 도로 운송의 생산 및 사용 개발을 위한 개념의 구현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이 협정의 체결은 탄소 발자국이 감소된 운송 국가의 생산 개발을 위한 러시아 자동차 산업에 중요한 단계입니다. 이 문서가 차량 자체의 생산뿐만 아니라 차량의 핵심 구성 요소인 견인 배터리와 충전소 네트워크 생성에 관한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러시아 산업 무역부는 국가 지원의 기존 및 개발 조치, 특별 투자 계약의 체결 또는 변경 측면에서 이 프로젝트의 구현에 기여할 것입니다. 미래에 다른 유사한 복잡한 프로젝트를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러시아 산업 통상부 장관인 Denis Manturov가 말했습니다. “러시아에 리튬 이온 에너지 저장 장치 생산을 위한 본격적인 공장을 건설하는 것은 새로운 비원자력 사업을 개발하려는 Rosatom 전략의 실행과 개념 실행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입니다. 러시아 정부가 채택한 2030년까지 러시아의 전기 운송 개발. 이 프로젝트는 수입 대체에 대한 국가 정책의 구현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한 개발의 목표와 원칙의 관점에서도 중요합니다. 이것은 지역 경제, 환경 보호, 대기의 순도에 기여하고 궁극적으로 사람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합니다.”라고 Rosatom State Corporation의 이사 Alexei Likhachev가 말했습니다. “현지화된 배터리의 가용성은 전기 자동차 생산을 위한 AVTOTOR 투자 프로젝트의 전망과 러시아 전체에서 전기 자동차의 가속화된 도입을 결정하는 전략적으로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서명된 계약은 수입 대체를 목표로 하고, 고도로 현지화된 경쟁력 있는 러시아산 제품을 만드는 데 있어 경제적 효율성을 높이고 러시아 연방에서 전기 도로 운송의 생산 및 사용 개발을 위한 우선 순위를 충족합니다.”라고 Alexander Sorokin, General Director AVTOTOR Holding LLC. “에너지 저장 시스템의 생산은 전략적으로 중요해질 것입니다.기사 : tvel.ru/press-center/news/?ELEMENT_ID=9189관려 유투브 영상 참조 : www.youtube.com/watch?v=lt439VjPf7s&t=31s관리자
한송네오텍 , 에너테크와 공급 계약
한송네오텍의 2차전지 자회사 신화아이티가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제조기업과 고성능 2차전지 소재 장기공급계약 체결에 성공했다. 신화아이티는 최근 미국 ‘솔리드에너지시스템’, ‘에노빅스’ 중국의 ‘중신궈안멍구리(MGL) 등 공급협의와 전략적 MOU를 맺은 바 있어, 이번 계약을 기점으로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신화아이티는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 ‘에너테크인터네셔널(에너테크)’과 고성능 리드탭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하고 62억원 규모의 초도 물량을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스펙인(Spec-in)을 통해 고객 맞춤형 양산 모델로 공급된다. 계약기간은 3년이다. 2001년 설립된 에너테크는 니켈 80% NCM 배터리를 상용화해 미국 완성차 업체의 ‘딜리버리 밴’에 공급할 예정이다. 에너테크는 최근 러시아 최대 완성차업체 ‘아보토르’에 전기차 10만대 규모의 배터리를 공급하기로 했으며, 신규 수주 물량 증가로 러시아에 추가 공장 건설도 추진 중이다.에너테크는 지난해 세계 원자력발전 1위 러시아 국영기업 ‘로사톰’의 자회사 ‘레네라(RENERA LLC)’에 인수돼 러시아 전기차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에너테크의 러시아 공장은 유럽과 인접해 있어 배터리 공급망을 구축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 공략도 강화할 계획이다.신화아이티는 최근 다수의 글로벌 고객사들의 수주 증가에 대비해 2차전지 소재 제조공장 및 생산설비를 증설하기로 결정한 바 있으며, 올해 3분기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준공 후 신화아이티의 고성능 리드탭 생산능력은 5배로 확대돼 수요 급증하고 있는 고사양 배터리 시장에 대응이 가능할 전망이다.한송네오텍 관계자는 “신화아이티는 현재 글로벌 차세대 배터리 회사들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공급 협의를 하는 등 2차전지 소재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이번 에너테크와의 장기공급계약을 통해 러시아 및 유럽 시장에 진출하는 발판을 마련하게 돼 향후 공급물량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이외에도 글로벌 전고체배터리 기업들과도 기술개발 협의를 진행 중이며 배터리 용량 증가 및 성능 향상 등으로 고성능, 고용량 리드탭에 대한 수요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러한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 기술력 강화 및 생산설비 증설 등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30509]관리자
에너테크, 러시아 전기차 시장 누빈다
에너테크인터내셔널이 러시아 최대 완성차 업체 아보토르에 전기차 배터리를 공급한다. 전기차 10만대 규모 배터리 물량이다. 완성차 신규 수주 물량 증가로 러시아 추가 공장 건설도 추진한다.<에너테크인터내셔널 러시아 이사회 의장(왼쪽)과 아보토르 대표(오른쪽)가 전기차 배터리 계약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아보토르는 러시아 최대 완성차 업체로 첫 전기차 배터리 공급사로 에너테크를 선정했다.아보토르는 2024년 전기차를 출시할 예정이다. 올해를 기점으로 내연기관을 전기차로 전환하는데 속도를 낸다. 아보토르는 지난해 러시아에서 자동차 25만대를 판매해 러시아 로컬 업체 가운데 역대 최대 판매를 기록했다. 1997년 해외 완성차로부터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자동차 생산을 시작해 자체 브랜드와 현대차, 포드, BMW 등 해외 40여개 OEM 생산을 하고 있다. 러시아 '2030 전기차 로드맵'에 맞춰 제타 전기차(EV) 등 전동화 계획에도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이다.에너테크가 아보토르에 납품하는 물량은 4기가와트시(GWh) 규모로 알려졌다. 전기차 10만대 분량의 고용량 배터리를 공급하게 됐다. 아보토르는 에너테크에 전기차 출시 일정에 맞춰 추가 물량도 발주하기로 했다.에너테크, 러시아 전기차 시장 누빈다에너테크는 국내 중견 배터리 제조 업체다.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현재 주류를 이루는 파우치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다. 러시아 국영 원전 기업 로사톰이 지분 절반가량을 인수하면서 러시아 전기차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에너테크는 새해 수주 계약에 따라 러시아 공장 증설도 추진 중이다. 현지 공장 증설 또는 2공장 신설도 고려하고 있다. 에너테크는 지난해 하반기 러시아 국영 완성차로부터 동일 규모 배터리를 수주한 바 있다.[www.etnews.com/20220106000146]관리자
러시아 로사톰, 배터리 공장 설립…韓 에너테크 지원사격
러시아 국영원자력기업 로사톰과 국내 배터리 제조사 에너테크인터내셔널(이하 에너테크)이 3GWh급 리튬이온 배터리 공장을 건설한다. 추후 12GWh 규모까지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로사톰은 최근 러시아 칼리닌그라드에 에너테크 기술 기반의 3GWh 규모 배터리 기가팩토리 공장을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오는 2026년 가동 예정이다. 공장 운영은 지난 3월 에너테크 지분 49%를 인수한 로사톰의 자회사 레네라(Renera)가 맡는다. 이 곳에서 생산되는 배터리는 대부분 현지 자동차 제조사에 납품된다. 높은 시장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생산량 확대도 추진한다. 에민 아스케로브(Emin Askerov) 레네라 총괄 책임은 "현재 러시아 시장에서 우리가 1년 전 계획한 (배터리) 생산량이 충분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E모빌리티 개발 계획을 충족하기 위해 공장 생산능력을 최대 12GWh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배터리 제조업체가 러시아에 현지 생산시설 기반을 마련하는 것은 처음이다. 에너테크는 지난 5월 자회사 레네라-에너테크를 설립하고 배터리 제조 공장 건설을 추진해왔다. 배터리 모듈과 팩 공장을 별도 설립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러시아 시장 내 입지 확대를 통해 유럽 전역으로 사업 영토를 넓힌다는 복안이다. 2001년 설립된 에너테크는 리튬이온폴리머 제조와 배터리 팩 조립 전문 업체다. 전지산업협회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 시장뿐 아니라 유럽과 미국, 러시아 등에 진출했다. 2014년 양극과 음극에 고밀도 고합제 소재를 써 수명과 안전성을 확보한 고용량 전지를 개발해 주목을 받았다. 개발한 제품은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 등에 납품됐다. [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25587]관리자
에너테크, 美 에너베이트와 전기바이크 배터리에 '실리콘 음극재' 첫 적용
에너테크인터내셔널이 미국 배터리 소재 스타트업 에너베이트와 전기모터바이크에 실리콘 음극재 기반 배터리 탑재를 추진한다. 실리콘 음극재는 배터리 충전 속도를 높이고 에너지 용량을 올리는 차세대 배터리 신소재로 꼽힌다. 에너테크는 실리콘 음극재를 채택한 배터리를 내년부터 공급할 예정이다.14일 업계에 따르면 에너테크인터내셔널은 내년 이탈리아 모터바이크 업체에 실리콘 음극재를 적용한 배터리를 공급할 계획이다.실리콘 음극재는 배터리 충전 시간을 단축하고 에너지 밀도를 높인다. 기존 흑연계 음극재보다 에너지 밀도가 10배 높아 차세대 배터리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실리콘 음극재 시장은 2025년 5조50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실리콘 음극재는 미국 에너베이트가 공급하고, 배터리는 에너테크가 맡아 제조한다. 에너테크는 하이니켈 'NCM(니켈·코발트·망간)' 배터리에 에너베이트 실리콘 음극재를 적용해 내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전기 바이크에 탑재할 계획이다.에너테크 관계자는 “배터리에 실리콘 음극재를 적용하면서 내연기관 차량의 주유 시간 만큼 빠른 속도로 충전하고 높은 에너지 밀도를 구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에너테크가 NCM 배터리에 실리콘 음극재를 적용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실리콘 음극재는 배터리 성능을 강화하지만, 배터리 제조 단가를 높일 수 있어 프리미엄 전기모터 시장에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에너테크는 전기바이크뿐 아니라 프리미엄 전기차를 중심으로 실리콘 음극재 적용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2019년 포르쉐가 처음 출시한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타이칸에 실리콘 음극재를 적용한 바있다.오덕근 에너테크 대표는 “에너테크 NCM 배터리 제조 기술과 에너베이트의 실리콘 음극재 기술이 결합해 고객사 요구에 맞춰 배터리 개발 속도를 올리겠다”고 말했다.로버트 랑고 에너베이트 최고경영자(CEO)는 “실리콘 음극재로 배터리 고속 충전, 에너지 밀도를 향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www.etnews.com/20210614000102]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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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경영
사회와 고객으로부터 신뢰 받는 기업, 임직원에게는 일하고 싶은 직장이 되기 위해서 모든 임직원은 다음의 윤리경영 행동준칙을 준수한다.
우리는 에너테크인터내셔널의 일원으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직무수행 및 일상생활에 비윤리적 행위를 근절한다.
우리는 고객만족과 청렴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고객의 의견을 존중하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는 협력사를 비롯한 모든 이해관계자와 동등한 관계를 유지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를 통해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한다.
우리는 회사의 자산과 정보를 보호하고, 업무와 관련하여 개인의 이익을 도모하지 않는다.
우리는 법, 질서, 규정을 준수하고 절차를 지키며, 불합리한 관행이나 온정주의에서 벗어나 기본과 원칙에 입각한 합리적인 의사결정에 앞장선다.
우리는 임직원 개개인의 인격을 존중하고 차별대우를 하지 않으며, 합리적인 제도를 바탕으로 업적과 능력에 따라 공정하게 평가하고, 지속적인 자기계발과 학습으로 개인과 회사의 발전을 도모한다.
우리는 사회공동체의 일부분으로써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다.
품질환경방침
“고객만족 실현과 사람과 자연을 존중하는 기업 활동을 통하여 인류의 풍요로운 삶과 지구 환경의 보전에 이바지한다” 이며, 이것을 성공적으로 완성하기 위하여 고객 방문을 통한 고객의 Needs를 파악하고, 고객의 잠재적인 요구사항을 인지하여 요구되는 품질을 확보하고 차별화된 설계, 제조, 품질,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한다.
또한, 기업의 사회 가치 구현과 환경 보존을 위하여 환경 법규와 기타 환경 관련 요구사항을 준수하고, 심각한 환경 영향 평가를 통하여 폐기물의 발생량 및 에너지 사용량의 저감을 중점을 두고 환경 성과를 지속적으로 개선한다.